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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질 때 하는 인사입니다. 완전히 빠빠이 할 것은 아니구요. 내일 또 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나머지(?)는 담에 하자라는 느낌이랄까요?! 주로 친구들 혹은 손 아래사람에게 흔히 사용하는 인사 표현입니다.


セラ : じゃあ、また。「쟈~ 마따.」

그럼, 또 보자!


  쟈아じゃあ는 주로 상황을 정리 할 때 쓰는 표현입니다. 접속사로써 '그러면', '그럼', '그렇다면'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따また는 부사로 '또', '또다시', '다시', '또 한번', '제차'의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럼 자~마따じゃあ、また라는 문장은 직역하면 '그럼, 또'라는 말인데, 또 뭐하자는 건지는 뒤에 만나다라는 말이 생략된 경우겠죠.


じゃあ、また会いましょう。「쟈~ 마따 아이마쇼.」

그럼, 다음에 또 만납시다.


じゃあ、また会おう。「쟈~ 마따 아오~.」

그럼, 또 보세.


じゃあ、また会うね。「쟈~ 마따 아으네.」

그럼, 또 봐.


  '만나다'라는 말은 주로 사용하지 않지만, 내일 보자는 느낌을 강조해서 내일을 넣어 말하는 경우는 종종 있습니다.


じゃあ、また明日。「쟈~ 마따 아시따.」

그럼, 내일 봐.


じゃあ、また明日ね。「쟈~ 마따 아시따네.」


  미묘한 차이는 있지만 결론은 오늘은 여기까지하고, 내일 혹은 가까운 시일에 다시 보자는 인사였습니다.

  위는 명탐정코난 제 927화 붉은 수학여행(선홍편)紅の修学旅行(鮮紅編)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더 많은 표현은 아래 글자를 누르시면 이동합니다.

명탐정 코난 927화 애니 Detective Conan 名探偵コナン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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