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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나도 나를 알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정상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대로 정말 미친 건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나를 보고 있는 상대방에게 확인하고 싶습니다. 그 때 쓰는 표현입니다.
Hatter : Have I gone mad?「해바이 곤 맫?」
내가 미친 걸까?
현재 완료 의문형으로 물어보았습니다. 위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Alice in Wonderland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Alice in Wonderland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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