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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 알쏭달쏭한 것이 나의 시선을 잡아 당깁니다. 그냥 무시 하고 넘어 갈 수는 있는데 이상하게 신경이 쓰입니다. 내 안에 참견쟁이가 긴가민가한 사안을 확인하고 싶어 합니다. 그렇다면, 일단 시선을 끌면서 조심스레 다가가야겠죠.


ラン : あの、もしかして。「아노~, 모시까시떼.」

저, 혹시.


  누군가를 살짝, 사부자기 부르는 표현입니다. 소심한(?) 접근이기도 하죠. 아노~あの는 '저...', '저기...'를 표현한 말입니다. 모~시까시떼若しかして는 슈돌에서 윌리엄William이 주로 쓰는 말이죠. '혹쉬(hoxy)...', 여기서 hoxy는 혀 짧고 발음이 부정확한 아이의 발음을 영문으로 표기한 것이니 의미는 없습니다. '혹시나', '어쩌면'의 뜻을 가지고 있는 말입니다.

  위는 명탐정코난 제 927화 붉은 수학여행(선홍편)紅の修学旅行(鮮紅編)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더 많은 표현은 아래 글자를 누르시면 이동합니다.

명탐정 코난 927화 애니 Detective Conan 名探偵コナン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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