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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출판사 중학교 교과서에 이런 내용과 비슷한 관용구idioms에 관해서 나오는 과가 있습니다.
물론 break a leg은 안나오지만 다리와 관련된 다른 말은 나옵니다. 아래에는 다리와 관련된 다른 이야기를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Shake쉐익 a어 leg렉, 다들 Milk Shake 좋아할 지 모르겠습니다. 어릴 때는 그것이 비싸기 때문에 마시기 힘든 존재였는데, 요즘은 사라진 음식 같습니다. 밀크쉐익이라는 것이 보기 힘들어 졌는데, 그렇다고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물어보면 거의 90%는 안다고 하니까 말입니다. Shake는 '흔들다'라는 뜻입니다. 다리를 흔들라는 말인걸까, 다리 흔들(떨)고 있으면 엄마에게 등짝 스매슁~ 날라올지도 모르는데 말입니다. 미신에 따르면 복나간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복나가게 왜 다리를 흔들라는 말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흔들라는 말은 움직이라는 말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여기서는 다리를 움직여서 빨리 행동해라는 말 같습니다. Hurry허뤼 up업! '서둘러!' 자주 쓰는 이 말과 같습니다. 서둘러라는 말을 왜 흔들라고 표현하는지 정확히는 알지 못합니다만, 앞서 말했 듯이 움직이라는 표현이 아닐까 싶습니다.
ㄷ : We have a lot of work to do by tomorrow.「위해ㅂ 어랏옵 워억투두 바이 투마로우.」
내일까지 해야할 일이 많아.
ㄹ : Yeah, I know. Let's shake a leg!「예아, 아이노우. 렛츠쉐잌꺼 레그!」
그래, 알아. 언넝시작하자!
ㅁ: I don't know that we can go there on time. I think we only have a few minutes.「아돈노우뎃 위큰고우 데얼 언타임. 아띵크 위 온리 해버퓨우 미닛츠.」
우리가 그곳에 제시간에 도착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 시간이 없는 것 같아.
ㅂ : What time is it? I... am almost ready.「왓탐이짓? 아이... 엠 올모스트 뤠디.」
지금 몇시지? 거의 준비 다 되었어.
ㅁ : Shake a leg! We have to go now!「쉐잌꺼 레그! 위 해ㅂ투고우 나우!」
서둘러! 우리 가야한다고!
저도 시간이 없으니 shake a leg 해야 겠습니다. 벌써 주말이 이렇게 가버립니다.
또 월요일이 오는데, 더 쉬고 싶은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왜 이렇게 하는 것도 없는 것 같은 느낌이 나는데, 주말은 평일보다 훅~지나가는 걸까요? 일은 쌓여가기만 하는데, 줄어들지는 않고, 일하면서 이렇게까지 사람과 불편한 적이 없었는데, 차별 속에서 점점 힘들어 집니다. Shake a leg, shake a leg! I don't have time for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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