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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시제를 나타내는 조동사입니다. 항상 조동사 다음에는 반드시 일반 동사의 원형이 와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도록 합니다. 꼭 미래형을 쓰지 않더라도, 현재진형형으로 가까운 미래를 표현하기도 하고, 현재형으로도 가까운 미래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가까운 미래를 나타내는 현재형과 진행형은 다음에 하기로 하고, 일반적으로 미래를 나타내는 조동사와 그의 다른 표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래의 기호들은 S는 주어, M은 조동사, R은 동사원형, sth은 목적어나 보어, 혹은 수식어구를 뜻합니다.
will은 '~할 것이다, ~할 예정이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그리고 'be going to + R'와 바꿔 쓸 수 있습니다. 과거형 would를 쓸 수 있습니다. 조동사는 주어에 따라서 형태가 변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Will으로 물어보면 will으로 대답하고 be동사로 물어보면 be동사로 대답합니다. 때로는 서로 바꿔서 표현하기도 합니다. be동사는 당연히 주어의 종류에 따라, 시제에 따라 변해야 합니다. You will come to see tomorrow. 너는 내일 나를 보러 올 것입니다다. You will not come to see tomorrow. You are going to come to see me tomorrow. You are not going to come to see me tomorrow. 미래를 나타내는 말 말고도 다른 표현을 할 수가 있습니다.
요청은 '해 주실래요?'라는 뜻이며 정중한 표현 would입니다. can, could과 비슷하게 쓸 수 있는 말입니다. will you help me? 저를 좀 도와줄래요? Would you help me? 저를 좀 도와주시겠어요? 라는 뜻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미래형으로써 두가지는 의미가 같다고 나와있습니다만, 어떤 책에는 'be going to + 동사원형'은 미래에 정해져 있는 일을 말할때 쓴다고도 하고, 'will'은 미래의 의지를 나타낼 때 쓰기도 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여러가지 문장을 경험하다보면 언제 'be going to + 동사원형'을 쓰고, 'will'을 쓰는지 감이 옵니다. would이라는 단어는 will의 과거이기도 하고, 요청을 나타낼 때 정중한 표현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과거의 습관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예전엔 그랬었지', '그러곤 했다'라는 표현이지만, 현재에는 그러하는지 않하는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I would sleep over midnight. 나는 자정이 넘어서 자곤했다. 과거 습관에 대한 표현은 이 표현말고도 있는데 그 표현에 대해서는 다음에 설멍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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