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War & Peace는 영드입니다 

01화 ~ 06화로 구성되어 있고 방송일 : 2016.01.03입니다. 러시아 배경이고, 프랑스의 나폴레옹이 땅따먹기를 시작했던 때였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주인공들의 이해관계가 상당히 복잡했었습니다. 원작은 똘스또이(톨스토이 Leo Tolstoy | Lev Nikolayevich Tolstoy)의 장편소설입니다. 중학 권장소설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그 때 당시에는 '폭풍의 언덕'이나 '전쟁과 평화'나 '제인 에어' 같은 소설들이 그 목록에 있었던 것 같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숙면을 유도하는 소설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전쟁과 평화를 검색해보면 짧게 이런 줄거리가 나옵니다. 물론 귀족들의 이야기이구요, 전쟁은 외국에서 일어납니다. 러시아는 1812년에 전쟁을 하는데, 프랑스군이 후퇴할때까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작가 톨스토이의 신혼 당시에 낙천주의를 반영했다고도 합니다. 저도 optimism 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삶이 그래들 속인다고what though life conspire to cheat you, 이 넘의 pessimism은 떠나가질 않습니다.

  다시 드라마로 돌아와서, 극 중에서 남자가 여자에게 고백했던 때를 골라보았습니다. 긴장한 남자가 뭔가 말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If I don't speak now, I'm afraid I never will. 지금 말하지 않으면 절대 말하지 못 것 같습니다. 남자가 너무 진지해서 여인의 얼굴이 점점 당황해 합니다. 그래도 꿎꿎하게 듣고 있습니다.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아니면 어떻게 이야기할지 궁금해서가 아닐까 싶은데, 그것도 아니면 무슨말 할지 아니까 어떻게 이 상황을 정리하지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I adore you. 당신을 좋아합니다. 일반적으로 like, love라는 단어가 나올 것 같은데, 뭔가 고전적입니다. adore은 흠모하다, 아주 좋아하다는 뜻입니다. adore like나 love처럼 아~주 흔하게 사용되는 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I never felt this way any woman or girl. 그 어떤 여성, 여자에게도 이런 느낌은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정말 첫사랑일까요? 이런 감정은 this way로 표현했습니다. 이런식의 감정 처음이라는 내용이겠죠.

   짝사랑을 많이 해 본것 같은데, 작업용일지도 모릅니다. I think about you all day and dream of you at night. 하루 종일, 밤까지 당신에 대해서 생각하고, 꿈꿉니다. 여인의 표정은 '침착하자, 침착' 인것 같은데, 'dream of ~을 꿈꾸다' 라는 뜻입니다. Oh, dear. 오, 이런. 당황한 여인이 겨우 한 마디 합니다. 일단 진정진정하는 얼굴로 숨을 고르며 대사합니다. I know, I have no hope. But I must ask you. 압니다, 가능성이 없다는걸, 내가 절망적이라는걸 말입니다 하지만 물어 봐야 하겠습니다. 마지막 신의 한 수를 던지는 남자, 착착한 얼굴의 여인, must는 의무 조동입니다. Would you make me the happiest man of love 컨셉트? to be my wife. concept? can accept? 내 아내가 되어서 사랑에 잇어 가장 행복한 남자로 만들어 주시겠습니까? 직역입니다. dictation 실력이 나오는 순간입니다. 발음은 저건데, 어떤 단어를 써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 다음은 여인이 조심스럽게 이렇게 말합니다. I'm fond of you. 라고 하면서, 어찌어찌 잘 거절하려고 무단히 노력합니다. be fond of ~을 좋아하다. ~이 좋다. 여기서도 like, love와 다른 표현인데, adore을 너무 좋아하는 느낌이라면 love와 비슷하고, fond는 그냥 like느낌입니다.

  그렇게 더듬더듬 하면서 용쓰는 그녀에게 남성은, 상황을 알아차리고, 잊어달라고 부탁합니다. 전쟁이 끝나고 여성은 좀 어뚱한 사람과 결혼합니다. 사진 속 남자가 고백할때는 홀아비인 남자와 date 하고 있었는데, 그 남자를 두고, 또 다른 남자를 좋아합니다. 이 또 다른 남자는 유부남이라는것! 속이고 접근했죠! 그러자 date하고 있는 남자의 친구가 화가나서 "어떻게 그럴수 있니!" 얘기했는데, 사진속 남자는 청혼한거 잊으라고 가고, 또 다른 남자 유부남은 사랑만 남겨놓고 가고 date하던 홀아비 남자는 전쟁에서 죽고, 마지막에는 그 남자의 친구와... "어떻게 그럴수 있니!"라고 말하면서 사랑이 싹튼것일지도 모릅니다. 고전속에 고백 장면 이었습니다.

반응형

'공부해요 > 영어와 뽀시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동사, MUST  (0) 2018.04.20
Violet & Daisy  (0) 2018.04.20
will  (0) 2018.04.20
can, may  (0) 2018.04.20
be동사의 활용, 두번째  (0) 2018.04.20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