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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은 가벼워도 입은 가벼워서는 아니되거늘... ㅠㅠ 사람의 심리라는게 나만 알고 있는 모두가 관심을 둘만한 사건이 터지만 입은 물론이거니와 몸이 가만히 있으려 하지 않습니다. ㅠㅠ 그래서 몸이 가는대로 본능이 시키는 대로 했다가는 엄청난 것이 나를 기다릴 수 있습니다.

  쟤는 입이 싸다라는 오해(?)부터 시작하여 사건의 당사자가 불같이 화를 내며 나의 멱살뿐만 아니라 그 이상을 잡을 수 있으니 내 발부터 묶어두는(?) 연습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ナカミチ : スズキが皆に言ってたぜ。「스즈키가 밋나데 잇떼따제.」

스즈키가 모두에게 말했는데.


  나의 비밀은... 언제, 어떻게, 도대체 왜!!! 그 누군가에게 발견되고 말았는가... ㅠㅠ 나도 모르는 사이에 돌고, 돌아서, 다시 나에게로 와 버린 내 감추고 싶었던 비밀이었습니다.

  일본에도 우리말처럼 조사가 있습니다. '은', '는', '이', '가'가 생각이 나네요. 격조사, 동작 또는 작용을 행하는 주체나 성질 혹은 상태를 갖는 주체를 나타내는 말로써 '이' 또는 '가'의 뜻을 가지고 있는 가が입니다. 사람이름 또는 명사를 앞에 붙이면 되겠습니다. '다', '모두', '전부'를 뜻하는 민나니皆に는 구어이며 격식을 차린 말은 '미나'라고 발음합니다. 한자는 같거든요~

  잇떼따言ってた는 '말하다', '이야기 하다'의 동사 이으言う의 테て형입니다. '말했다' 끝에 제ぜ라는게 왔습니다. 이게 뭘까~요?! 남성어라고 분류할 수 있으며 특히 남자들이 쓰는 말 중에 하나인데요. 뭐... 21C엔 그런거 없지만, 격식을 갖춘 말은 아닙니다. 상대가 친구이니까 썼는데 말을 낮출 수 있는 손 아랫사람에게 사용하는 표현이겠습니다.

  위는 명탐정코난 제 927화 붉은 수학여행(선홍편)紅の修学旅行(鮮紅編)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더 많은 표현은 아래 글자를 누르시면 이동합니다.

명탐정 코난 927화 애니 Detective Conan 名探偵コナン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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