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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와 대화를 할 때 나와 어느 정도라도 대화가 통화는 사람과는 이런저런 얘기를 하게 됩니다. 용건만 간단히!가 안되는 상황이 발생한다는 것이죠. 그러다보면 경상남도의 남서쪽 해안저지에 와 있는 것도 아닌데 삼천포로 빠져버리는 사건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삼천포로 빠지면 다시 돌아와야겠죠. 말을 끊고 화제(話題)를 바꿔야겠습니다. 이야기의 흐름을 갑자기 바꾸면 상대가 당황스러워하거나 대화의 혼란이 올 수 있으므로 먼저 언질(言質)을 주어야 하겠습니다. 이 쯤에서 대화의 방향을 바꾸겠다는 의미가 담긴 표현입니다.

Strange : By the way.「바이더웨이.」

그건 그렇고,

 

  'By the way' 숙어처럼 통으로 알고 있어야겠습니다. '그건 그렇고', '있잖아', '그런데', '그나저나' 등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지금부터 내가 딴 얘기를 하겠다는 신호를 주는 표현이 되겠습니다. 이 표현은 문장 앞에 써도 되고, 먼저 다른 얘길 던저 놓고 바로 뒤에 써도 되는 문장이겠습니다. 위 장면에서는 문장 뒤에 사용되었습니다.

  위는 닥터 스트레인지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더 많은 표현은 아래 글자를 누르시면 이동합니다.

닥터 스트레인지, Doctor Strange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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