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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혹은 상관없는 어떤 것이든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것이 인지상정(人之常情)입니다. 사전에 인지상정이란 '사람이면 누구나 가지는 보통의 마음'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끝을 맞이 했을 때 좋은 일이였다면 아쉬움과 미련이 많이 남겠죠. 반대로 그것이 나쁜일이 었다면 물론 빛의 속도로 잊고 싶겠지만, 그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운'이라고 표현되는 것에 시달리게 되는 것이죠. 그럴 때 현실 세계로 소환하는 한마디 알아보겠습니다.

Strange : It's over.「잇츠 오버.」

다 끝났어.

 

  '주어'로는 앞서 말한 어떤 일이나 사건을 가리키는 'it'이 왔네요. '동사'는 3인칭 단수이고 현재를 나타내는 be동사 'is'가 왔고 그 뒤에 '끝이 난'의 뜻을 가진 부사 'over'가 왔습니다.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표현은 게임이 끝났음을 알리는 표시죠, 'Game over'. 그 외에 'over'이라는 단어는 다양한 면에서도 많이 쓰임을 받습니다.

  위는 닥터 스트레인지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더 많은 표현은 아래 글자를 누르시면 이동합니다.

닥터 스트레인지, Doctor Strange 2016

영화 Movie Film 映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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