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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언급하는 탁음, 반탁음, 요음, 촉음은 정말 오랜만에 언급해 봅니다. 요즘은 초3때 영어배우고, 중학교 1학년때 일본어, 영어를 다 배우는데, 좋은 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다른 동네에서는 여전히, 불어, 독어, 스페인어 등등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영어가 힘이 쎄고, 그 다음으로는 중국어가 일본어를 꺽은지 오래 되었습니다면, 미국에서는 spanish가 대세입니다. 미드를 보면 어떤 미드에는 엄청나게 많은 분량의 spanish가 등장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저는 참고로, Mi casa es Su casa(미카사수카사)밖에 아는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Hola! 이것도 있긴 하다만, 참고로 casa는 home, 집이란 뜻입니다.

  좀 다른곳으로 센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들지만 미국에서 spanish가 대세가 된데에는 참 의외의 역사적? 종교적? 배경이 있습니다. 스패인사람들은 낙태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체로 가난한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못배운 사람들도 많을것이고, 그것과 완전히 상관 없다 할 수 없는 성범죄도 많을 것입니다. 빈민가 흑인들과도 유사합니다. 그들은 못쓸짓을 당하고도 가난하고 배우지 못해서, 힘이 없기 때문에 me too운동에 참여할 수도 없고, 당하고만 사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심지어 어린 아이들이 학교가는길에 그런 쉬레기 같은 넘들이 있다고 합니다.

  학교 가기위해서 참느냐, 학교를 포기하느냐 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적이 있씁니다. 스패인 사람들도 그러합니다. 전부 그러하다가 아니고 그런 경향이 많다고 말씀드림을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와 반대로 민족 특성상 스패인사람들이 열정적이다보니 사랑도 많이 나누기도 해서가 아닐까 합니다. 사랑을 많이하다보니 생겨난 결과라면 당사자들끼리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 맞는데, 전자의 경우 못쓸넘들 때문에 고통을 받는 일은 전 세계 여성에게는 없어져야 할 일이 되겠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결과적으로는 낙태를 하지 않기 때문에 인구가 엄청나게 불어났고, 그 어마어마한 인구가 스패인어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을 정도가 된 것이라고 합니다. 일본은 이미 고령화 사회이고, 우리 나라도 그러해 가는데, 그와는 정 반대인 경우였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와와서 하라가나 50개에다가 가타가나 50개 총 100개에 + 셀 수 없이 많은 한자의 간체자에도 불구하고 일본어에는 탁음, 반탁음, 요음, 촉음등이 있습니다. 이것도 알아야 후리가나를 읽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후리가나/ふいがな/()

  처럼 한자위에 フリガナ와 う라고 적혀있는 것을 말합니다. 정작 설명해야 할 것은 안하고 사설이 길었습니다. '탁음 vs 반탁음 vs 요음 vs 촉음_2'에서 바로 본격적으로 어떤것이 있는지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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