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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ひらがな平仮名, 히라가나는 사전에는 이렇게 명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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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초서에서 만들어진 일본음절 문자이다라고 나옵니다. 그리고 반의어는 片仮名라고 나옵니다. 일본어의 글자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다른 나라의 글자부터 소개를 잠깐 하겠습니다.

 영어에는 26개의 alphabet이 있습니다. 우리 말에는 자음, 모음 합쳐서 기본적으로는 총 24 자가 있습니다. 기본적인것 말고도 우리말에는 모음이 몇 개 더 있습니다. ㅐ,ㅔ,ㅖ,ㅒ,ㅚ,ㅙ,ㅟ,ㅢ 등이 있습니다. 일본어에는  히라가나ひらがな 50개가 있습니다. 순서대로 읽으면 이렇습니다. 일본에는 글자가 이것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발음은 똑같은데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서 다른 글자가 있습니다.

  カタカナ片仮名’의 하나(대부분 한자일부분따서 만든으로, 한자한쪽이라는에서’라 이름; 외래어표기의성어·의태어 따위에 쓰임)이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반의어는 위에서 소개해드린 平仮名라고 나옵니다. 사전에서 명시한 대로 외래어 표기나 의성어, 의태어 따위에 사용되는 말입니다. 그리고 개수도 ひらがな처럼 50개 입니다. 이렇게 일본어에는 100개의 글자가 있습니다. 라고 끝내고 싶지만, 마지막으로 남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어순과 일부 단어의 소리가 우리의 말과 같아서 쉽게 배우다가도 중급자 이상이되면 나오는 바로 이것 때문에 좌절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바로 한자입니다. 우리나라에는 80년대까지? 90년대 초까진가? 한자를 되게 중요하게 생각했고, 한자를 알지 못하면 수준있는 글을 못읽는다 생각했었던 것 같은데, 그 이후에 한자가 거의 사라졌습니다. 게다가 지금 한자 활용 능력시험의 호응도도 거의 없어진것 같이 느껴집니다. 주위에 하는 아이가 없으니까 말입니다. 그래서 명사라고 한자를 적어도 거부반응부터 옵니다.

  우리는 번체자를 쓰는 반면에, 한자의 모국인 중국과, 여전히 한자를 자기의 글에 넣어서 사용하는 일본은 간체자를 씁니다. 그래서 일본어를 하려면 한자를 알아야 하는데, 그것도 간체자입니다. 중국과 일본은 같은 간체자를 쓰는 것으로 아는데, 글자체 때문인지 달라보일때가 있습니다. 한자는 우리의 적이었습니다. 어렵다. 이렇게 도구를 사용해서 입력할때는 눈에 익은 한자를 골라서 적을 수가 있는데, 막상 손글씨를 쓰려고 하면 막막해지는 급 바보가 되게 만드는 것이 한자입니다. 기본적으로 히라가나ひらがな와 가타가나カタがナ 각각 50개씩 100개를 알아야하고, 그리고 무수히 많은 한자의 간체자를 알아야 하는것이 바로 일본어입니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한자를 안쓰는 사람은 딱 두 종류로 바로 구분됩니다. 초딩이냐, 외국인이냐, 바로 그것이죠.

  우리나라는 다행이도 한자가 일상생활에서 사라져서 그나마 배우기 쉬운 언어가 되었습니다. 아직도 한국어 배우기가 어렵다고 하는 것은 세종대왕께서 글자가 없는 백성들을 위해 글자를 만드시고, 쉽게쉽게 익힐 수 있게 훈민정흠을 만드셨으나, 그것에 반대하고, 중국의 글자를 숭배하는 사대부들에 의해서 멸시되었기때문에 비록 우리는 한자를 안 쓰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지금 제가 쓰는 글, 단어에는 수많은 한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려운 것입니다.

  한자, 일상생활, 언어, 한국어, 세종대왕, 백성(?) 반대, 숭배, 사대부, 멸시(?) 시대, 단어 등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여기서도 제가 모르고 있는것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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