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누군가를 만나서 회포를 풀다 즉,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말로만 하다보니 성에 차지 않을 때가 생깁니다. 눈앞에 떡!하고 보여주고 싶은 것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불가능 합니다. 지금 당장 보여줄 순 없지만, 너에게 보여주고 싶은 무언가가 있어 정도는 말로 표현할 수 있겠죠.


ゲイコ : 君に見せたい物があるの。「키미니 미세따이 모노가 아루노.」

네게 보여주고 싶은 게 있어.


  키미君, 임금 군君을 쓰는 이 단어는 동연배 또는 손아랫사람을 부르는 친밀감이 든 말투로 주로, 남자가 쓴다고 합니다 만, 요즘 그런게 어딨나요? '그대', '자네', '너'를 뜻하며 대체적으로 남자들이 쓰긴 합니다. 키미니君に '너에게', 미세루見せる는 볼 견見을 써서 '보이다', '남에게 보도록 하다', '나타내다'의 뜻이 있으며 희망을 나타내는 타이たい입니다. '~하고 싶다' 동사의 마쓰ます형에 타이たい를 붙이면 됩니다. '보여주고 싶은'까지 했구요. 모노物는 '~것'을 뜻하고 아루ある는 사물 또는 동물이 '있다'입니다. 여기서 모노物는 미세따이見せたい가 되는 것이죠.

  위는 명탐정코난 제 927화 붉은 수학여행(선홍편)紅の修学旅行(鮮紅編)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더 많은 표현은 아래 글자를 누르시면 이동합니다.

명탐정 코난 927화 애니 Detective Conan 名探偵コナン ㄱ

만화 영화 Animation Cartoon アニメ 漫画 カートーン 애니메이션 아니메 망가 카툰 살펴보기


반응형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