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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의 상황이 또는 행동이 나를 질투 유발자로 만들어 버립니다. 질투의 강도는 그리 쎄지 않겠죠. 대신 부러움만 가득 담아냅니다. 많은 부러움에 질투를 살짝 뿌려서 내 일은 당연 아니지만 '내가 더 두근거리는 것 같아'의 느낌의 표현입니다.


女優 : お姉さん、きゅんきゅんしちゃうよ。「오네~상, 큔~큔~ 시짜우요.」

이 언니아가(누나야가) 두근두근거릴 것 같은데~.


  오네~상お姉さん은 일반적으로 자신 또는 다른 사람의 '언니', '누나', '누님'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 외에 오네~상お姉さん을 사용하는 경우는 모르는 젊은 여성을 친근하게 부르는 말로 '언니', '아가씨'를 가리키며, 여관 또는 요릿집 등에서 일하는 여자를 친근하게 부르는 말로 '언니', '아가씨' 또는 '아줌마'를 뜻하기도 합니다.

  큔~큔~きゅんきゅん은 주로 여성의 경우에 표현된다고 하는데 두근두근 거리는 모양이라던가 설레임을 표현한 의태어입니다. 쨔우ちゃ-う는 속어이고 '~(해) 버리다'라는 뜻을 가진  ~데쇼てしまう(=)’의 변화 형태입니다. '하다'라는 의미의 수르する가 쨔우ちゃ-う와 만나서 시짜으しちゃう가 되었죠.

  위는 명탐정코난 제 927화 붉은 수학여행(선홍편)紅の修学旅行(鮮紅編)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더 많은 표현은 아래 글자를 누르시면 이동합니다.

명탐정 코난 927화 애니 Detective Conan 名探偵コナン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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