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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め口 또는 ためぐち는 사전에 나이가 어린 사람이 연장자에게 반말을 쓰는 것이라는 것과 또는 반말을 뜻한다고 나와있습니다. 즉, 반말입니다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나이가 어리다고해서 무조건 반말을 쓰는 것은 아닙니다. 일드를 보면 나이가 어린사람도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항상 높임말을 쓰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만화나 드라마를 보면 누구에게나 항상 높임말만 쓰는 사람이 있고, 항상 반말만 쓰는 한쪽 성향에만 치우친 사람들이 많이 나옵니다. 명탕점 코난名探偵コナン에서만 봐도 고뭉치로나오는 ケンタ는 항상 누구에게나 ため口, 반말을 합니다. 반대로 박세모로 나오는 ミズヒコ는 항상 누구에게나 높임말을 합니다. 그런 성향의 인물들은 정말 일본 만화나 영화나 드라마에서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고이즈미 전 총리의 큰 아들은 배우입니다 小泉孝太郎 동경대를 나왔고, 차남은 유학파인데 정치합니다. 한때 읽은 blog에서 고이즈미 전 총리의 아들을 보니 정치 할려면 외국으로 보내고, 그렇지 않음 걍 국내에서! 라고 했던 말이 기억납니다. 암튼, 그 배우의 최근 주연작 Season 2까지 제작되었던, 그 drama, "경시청 제로계 생활안전과 무엇이든 상담소" 警視庁ゼロ係 生活安全課 何でも相談에서 항상 웃으면서 엉뚱한 행동을 하는 괴짜형사로 나오는데 직위는 엄청 높습니다. 동료 형사는 여자인데 경력이 많습니다. 반면, 직위는 남자 주인공보다 낮습니다.. 매회 같이 활동하다가 항상 욱해서 동료형사가 하는 말이있습니다! ため口いいんですか。그럼 항상 이렇게 말하곤 했던것 같습니다. どうぞ。 그리고 큰소리로 このやろ 깉은 느낌의 대사가 나왔던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내가 하기에는 괜찮은데, 넘이 나에게 하기에는 언짢는 たま口입니다.
이 드라마를 잠깐 더 소개하자면, 뭔가 뻘짓을 하는 것같은 주인공이 사실은 자신의 직감으로 조사를 하고,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그렸는데, 참 해맑게 분위기를 못타는 역할로 나옵니다. 그리고 여형사는 아버지가 음식점을 했던가, 해서 음식점에서 모이는 일도 꽤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가 사실 음식점에서 요리하긴 하지만, 요리를 못해서 주인공들에게 구박을 많이 받았던것 같습니다. season2에서는 주인공보다 직위가 높은 여성이 등장하는데, 주인공들의 수사를 방해하는 듯 싶다가도, 뒤에서 지원해주는 것 같고, 뭔가 음모를 꾸미는 것 같다가도, 같이 수사를 풀어가기도 합니다.
다시 돌아와서, 뭔가 ため하면 ダメ가 생각나고, 口는 입이니까, 직역을 하자면 안되는 입, 나쁜입 이런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그냥 단순한 착각이거나, 억지일 수 있는데, 억지로 풀자면 그렇게 설명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윗사람에게는 쓰면 나쁜입이고, 아랫사람에게는 그렇지 않다, 그런것이 아닐까싶습니다. 내가 하기에는 괜찮은, 하지만 넘이 나에게 하기에는 언짢은, 이기적인가? たま口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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