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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기간, 구체적으로 표현하자면 매달, 일정한 수입이 있다는 것은 안전감을 느낄 수 있고 가계 경제를 따져봤을 때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그 일정한 수입이 그것에 영향을 받는 가족 개개인의 소비를 감싸면서도 생계와 미래를 보장할 수 있다면, 쉽게 말하서 가족의 순수익 합해서 고수익이라면 돈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겠는데요(부럽다). 반대로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쥐꼬리를 겨우 붙잡고 생활하는 형편에 놓여 있다면 개인의 소비 따위는 예산 범위에 끼지도 못할 것이고 불확실한 미래를 향해서 지금 당장의 생계를 겨우 해결해나가고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후자의 경우 그래도 어찌저찌 생활은 할 수 있었는데, 쥐꼬리에 버금가던 그 일정한 수입 마져도 끊어지게 된다면, 계획해두었던 모든 것은 수포로 돌아가게 될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정작 곤경에 처한 것은 그것이 아니라 당장 오늘부터가 난관의 시작일지도... 삶이 힘겨운 이들의 하루하루를 응원합니다.

Usopp : The Kitchen's not the only thing that's hurting.「더 키친즈 낫디온리원 띵 댓츠 허팅.」
주방만 위태로운 것은 아니야.
주어는 '주방', '부엌'을 가리키고 있는 'The Kitchen'입니다. 동사 자리에 'is not'이 와서 '아니다'라고 하고 있는데요. 보어 자리에는 '유일한 것'을 나타내는 'the only thing'이 왔습니다. 여기까지 보면 '주방만 유일한 것은 아니다'라는 의미가 됩니다. 'the only thing'을 선행사로 보고 뒤에 관계사 'that'과 함께 바로 동사 'is'가 왔습니다. 주어가 사라진 것을 봐서는 주격관계대명사가 되겠습니다. 선행사가 주어이기도 하기 때문에 중복하지 않고 뺀 것이죠. 동사 'is' 다음에 '-ing'형태가 와서 현재진행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hurt'은 일반적으로 '다치게 하다', '아프게 하다'라는 뜻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요. 어찌보면 '주방이 아프다'라고 해석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여기서는 비슷한 의미이긴 한데 주방이 고통을 느낄 수 있는 존재가 아니기도 하고 'hurt'이라는 동사에는 주로 'it'과 함께 쓰인다는 '지장이 있다', '난처하게 되다', '곤란해 하다'라는 의미도 있어서 부드럽게 '위태롭다'로 해석했습니다. 어떤 곤란한 일이 이들 사이에 발생을 한 것 같은데 겉으로 보기에는 주방이 큰 타격을 입는 것처럼 보이지만 화자는 그것 말고도 걱정해야 할 것이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위는 원피스 시즌2, ONE PIECE(ワンピース) Season 2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더 많은 표현은 아래 글자를 누르시면 이동합니다.
원피스 시즌2, ONE PIECE(ワンピース) Season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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