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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소식이 들어 왔습니다. 그냥 흘러가듯이 그런 것이 있구나 하고 봐도 되는 것이 있고, 여기저기 떠들고 다니면서 소문내고 싶은 것도 있고, 웬지 주위 사람들도 이미 알고 있는듯한 것들도 있습니다. 대화를 하고 있는 나와 너, 우리가 서로 어떠한 건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처음입니다만, 이미 그 건에 대해 각자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내가 먼저 말을 꺼내긴 했지만 상대에게는 특별히 따끈따끈하고 새로운 정보는 아니라는 것이죠.

Jaime : What?「왓?」
뭐라고?
Brienne : I think you know.「아띵(ㅋ) 유노우.」
알겠데요.
제이미(Jaime)가 'What?'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여기서는 'I'm sorry?'보다는 격식이 없고 흔히 쓰는 표현인데요. 앞에 들었던 내용을 잘 못들어서 뭐라고 했는지 되물어보거나, 어이가 없고 황당해서 혹은 놀라서, 웬지 느낌상 잘못들었을 것만 같았을 때 되물어 보는 표현이었습니다.
브리엔(Brienne)이 조금 당황하듯 대답하는 것 같네요. 화자를 가리키는 'I'와 '생각하다', '짐작하다'의 뜻을 가진 'think'가 왔습니다. 목적어에는 아주 간단한 문장으로 구성된 명사절이 왔는데요. 청자를 가리키는 'you'와 '알다'의 뜻을 가진 'know'가 와서 말하는 상대가 알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자 생각에는 청자도 이미 알고 있다라는 것이죠. 자신도 아는 얘기를 세삼스레 모르는 척을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위는 왕좌의 게임 시즌 8 2화, Game of Thrones Season 8 Episode 2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더 많은 표현은 아래 글자를 누르시면 이동합니다.
왕좌의 게임 시즌 8 1화, Game of Thrones Season 8 Episode 2_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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