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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에 따라 혹은 상황에 맞게 변하는 사람이 되기란 쉽지 않습니다. 태어나서부터 함께한 천성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쉽게 내가 해보지 않은 성격을 드러내기란 어렵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여러 상황을 만나고 겪으면서 쌓이는 경험과 노련함이 묻어나는 시점이 된다면 평소에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그런 모습도 가지고 있을 수 있는 것이겠죠.

Daenerys : I asked him to be my Hand.「아이 아슷팀 투비 마이 핸드.」

난 그에게 나의 핸드가 되어 달라고 했죠.

Daenerys : Because he was good and intelligent and ruthless when he had to be.「비코즈 히워즈 굳 앤 인텔리줜트 앤드 룻뜰러쓰웬 히 햇투비.」

왜냐하면 그는 좋은 사람이고 똑똑하고 그리고 필요할 땐 무자비하기 때문이죠.

  'Because + 주어 + 동사'의 문장입니다. 동사가 'was'라는 be동사의 과거가 왔기 때문에 ''주어'가 '동사'했기 때문이다.'라는 뜻이 되겠습니다. 주어 'he'는 앞 문장에 나온 'him'이며 화자가 'be my Hand'가 되어 달라고 부탁한 사람입니다. '주어 + be동사 + 보어'로 이루어진 간단한 2형식 문장이지만 보어가 'and'로 여러가지 연결되어 있어서 문장이 길어졌습니다. 그는 어떤 사람이었냐면 'good', '좋은' 사람이고 'intelligent', '총명한', '똑똑한' 사람이기도 하고 'ruthless', '무자비한', '가차 없는', '인정사정 없는' 사람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가 언제 'ruthless' 해지냐면 'when + 주어 + 동사'가 와서 '주어가 동사 할 때'를 가리킵니다. 'have to + 동사의 원형'은 주어가 '동사원형 해야 한다'라는 의미로 'he had to be'는 '그가 해야만 했었다'라는 뜻이 됩니다.

  화자가 말하는 그는 전체적으로, 그러니까 평소에는 좋은 사람이고 똑똑하기까지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무자비해지거나, 인정사정 없어질 수도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죠.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는 어느 쪽 입장에서 그와 함께 하냐에 따라 달리겠는데 아마도 화자에게는 그것 마져도 좋은 것으로 여겨지나 봅니다.

  위는 왕좌의 게임 시즌 8 2화, Game of Thrones Season 8 Episode 2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더 많은 표현은 아래 글자를 누르시면 이동합니다.

왕좌의 게임 시즌 8 1화, Game of Thrones Season 8 Episode 2_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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