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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태어나고 자라서, 성장해서 학업을 마치면 보통은 일을 하기 시작합니다. 직업에 형태는 여러가지이며 일하는 방식도 다양한데요. 일반적으로는 한 곳에 쭈욱 머물면서 일을 하는 사람도 있고, 본인의 희망에 따라 이직을 하기도 하고, 정규직을 구하지 못해 계약기간에 쫓겨서 매번 새직장을 구해야 하기도 하고, 하루하루 이곳 저곳으로 떠돌아 다니며 일을 잡기도 합니다. 아주 부유한 집에서 죽을 때까지 놀고 먹어도 다 쓰지 못할 돈을 물려 받아서 경력 같은 것은 딱히 쌓고 싶지도 않고 그냥 있는 돈 써가면서 놀고 먹는 경우가 아니라면 일을 해야 한다는 뜻이죠. 물론 극 소수 중에는 이미 돈은 많아서 그것과 상관 없이 취미로 일을 하는 사람도 존재하긴 합니다. 부럽...

  출근을 하면 일을 시작하고 퇴근 시간이 되면 일을 끊거나 빨리 끝내거나해서 퇴근을 하는 하루 일과를 계속 반복해서 살다보면 소위 말하는 burn out이 찾아 옵니다. 이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보통 취미를 가지는데요. 체력이 안 되는 사람들은 그 또한 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럴 때는 특별한 날에 혹은 뭔가 성과금(?) 같이 월급을 벗어난 것이 들어 왔을 때, 자기 자신에게 소소하게 특별 대우 혹은 대접을 해줘야 하는데요. '이 맛에 산다'로 더 힘낼 수 있게 자신에 대한 보상은 빼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サンジ : Haven't you earned the right to buy yourself a little something nice?「해븐츄 어언더롸잇투 바이 유오셀퍼 리을 섬띵 나이스?」

스스로에게 뭔가 좋은 것을 사줄 생각 안 해 봤어?

  'have + p.p,'로 구성된 현재완료가 왔는데 'have'와 '주어'가 순서가 바뀌어 있고 의문사가 없는 일반문장의 의문문입니다. 'have'에 부정을 뜻하는 'not'이 붙어서 'Haven't'라고 축약된 형태로 왔는데요. 부정의문문이라고 할 수 있죠. '벌다', '획득하다', '얻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earn'이 과거분사로 왔습니다. 정관사 'the'와 함께 'right'은 여기서 방향이아니라 '권리', '자격', '정당한 요구'의 뜻으로 사용되었습니다. 'Haven't you earned the right?'까지 보자면 화자가 생각하기에 청자는 어떠한 권리나 자격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청자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서 '그렇지 않아?'라고 되물어 보고 있습니다.

  어떤 권리와 자격인지 뒤에 'to + 동사원형'의 형태로 'the right'을 꾸며주는 'to 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이 왔는데요. '~할', '~하는'으로 해석합니다. '사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buy'는 '간적목적어'와 '직접목적어' 순으로 붙어서 4형식의 문장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간접목적어에는 사람이 오구요. 여기서는 청자 자신을 뜻하는 'yourself'이 왔습니다. 직접목적어에는 물건이 오는데요. 'a little something nice'입니다. 'a little'이라고 하면 '작은'이고 'something'은 무언가인데 뒤에 'nice'가 와서 '좋은' 무언가, 즉 과하지도 않고 비싸지도 않지만 청자 자신에게 줄 소박하고 '좋은 것'이라는 뜻이 되겠습니다. 정리하자면 화자는 청자에게 너 자신에게 돈써도 되지 않아? 그 정도 자격 있잖아?, 고생했는데 그 정돈 해줘야지!라고 청자를 격려하는 듯해 보입니다.

위는 원피스 시즌2, ONE PIECE(ワンピース) Season 2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더 많은 표현은 아래 글자를 누르시면 이동합니다.

원피스 시즌2, ONE PIECE(ワンピース) Season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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