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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들과 함께 오랜만에 모여서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운좋게 다들 시간이 되어서 오랜만에 모였고 여행 계획을 짜고 있는데요.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사람이 한 명이고 순서를 잘 정리하는 사람이 한 명, 돈 관리를 잘하는 사람이 한 명, 예약과 같이 미리 준비하는 것을 잘하는 사람 한 명, 모두의 의견을 따라주는 다수가 있다면 이 여행은 피튀기는 싸움으로 지저분하게 끝날 일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나서길 좋아하는 사람, 결론은 없는데 의견만 많은 사람이 여러명이라면, 그 와중에 각자의 생각까지 다르다면 이 때는 다수결에 따라서 자신의 의견을 접을 줄도 알아야 하는데요. 너무 하고 싶은 것이 있어서 절대 양보할 수 없다면, 이 다수결에서 밀리지 않게 내 목소리에 힘을 실어줄 지지자가 많아야 하겠습니다.

Usopp : Zoro! Zoro! Buddy, back me up here.「조로! 조로! 버리, 붹미업 히얼.」

조로! 조로! 친구야, 내 편 좀 들어 줄래.

  화자가 다급하게 누군가의 이름을 부르고 있습니다. 세 번 연속으로 부른 것으로 봐서는 꽤나 긴급한가 봅니다. 화자와 대화를 하고 있는 상대는 'Zoro'입니다. 격식 없는 사이에서 부르는 표현인 'Buddy'가 왔는데요. 여기서는 '친구야'라고 친근하게 해석했습니다.

  'back up'은 주로 computer 작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매우 중요한 습관 중에 하나인데요. 이 사람들의 인생에 적어도 한 번 쯤은 열심히 작업한 혹은 작업하고 있는 결과물을 자의와 타의에 의해서 한 순간에 날린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수시저장은 기본 중에 기본이고 중요한 문서는 꼭 'back up'을 해둬야 하겠지요. '~을 뒷받침하다', '~을 도와주다', '지지하다' 등과 같은 뜻이 있으며 여기서는 'me'라고 해서 화자 자신을 가리키고 'here'을 써서 지금 현재를 뜻하고 있습니다. 화자인 'Usopp'이 혼자의 힘으로 뭔가 되지 않으니 'Zoro'를 다급하게 불러서 당장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위는 원피스 시즌2, ONE PIECE(ワンピース) Season 2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더 많은 표현은 아래 글자를 누르시면 이동합니다.

원피스 시즌2, ONE PIECE(ワンピース) Season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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