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비위를 맞춰야 하는 입장에서 그 사람의 눈에 거슬리는 일이 생긴다는 것은 매우 불편한 일입니다. 문제 없이, 서로 부딪히는 일 없이 지내는 것이 나에게는 최상의 방법이 되겠는데요. 무엇보다 함께 생활하는 곳에서는 나만 잘한다고 되는 것은 또 아닙니다. '불똥이 튀다'라는 말이 있듯이 누군가와 누군가 사이에서 벌어진 불편한 상황이 단지 옆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나에게 전이 되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 계속 지내야만 한다면 어떻게 처신하는 것이 가장 속 시원한 방법인지 계속 고민해야만 하겠습니다.Miss All Sunday : Both.「봇ㄸ.」둘 다.Miss Valentine : Mr. Zero's not gonna be happy.「미스터지로즈 놋ㅌ 거너비 하피.」..
친구들끼리 오랜만에 모였습니다. 각자 다른 곳에서 자신들의 삶을 살다보니 이렇게 모이기도 어려운데요. 이번에는 날을 잡아서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쉽지 않은 공방 속에서 드디어 합의점을 찾아 여행가는 날짜가 나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혼자 빠진다고 한다면 반역죄에 오를 수도 있겠는데요. 몸이 좋지 않아서 혹은 갑작스런 급한일, 어쩔 수 없는 업무 등으로 구차하지만 친구들의 분노를 식혀보려고 합니다. 함께 할 때는 같이 움직여주는 것이 순조롭게 흐르는 자연의 섭리처럼 혹은 우주의 이치 같은 것일 수도 있겠지만 개인에게는 어쩔 수 없는 사정이라는 것도 있으니까요.Daenerys : But why aren’t you with her?「벋 와이안유 윗터?」그런데 왜 같이 가지 않았지? '하지만', '그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