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손길, 혹은 손때가 묻어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보통은 그 사람의 정성과 노력이 스치고 갔음을 의미하는데요. 귀한 것의 느낌을 주는 이 표현은 아주 가끔은 다른의미로 사용되고는 합니다. 세상에는 금손도 있고 똥손도 있습니다. 그 중간 격이라고 할까요?곰손도 있죠. 만능을 자랑하는 황금손도 있고 왜만하면 피해가고 싶은 마이너의 손도 존재합니다. 아마도 이 중에서 똥손보다도 더한,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바로 마이너스의 손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가 다녀간 흔적은 처참할 수 밖에 없겠습니다.Miss All Sunday : This is the handiwork of Roronoa Zoro, is it not?「디쓰이즈더 핸디웍껍 롤로노아 조로, 이짓낫?」이게 그, 롤로노아 조로의 솜씨인가? 'This..
사람들은 저마다 각양각색으로 다양한 삶을 살아 가고 있는데요. 성향과 상황에 따라 분쟁, 논쟁, 혹은 싸움에 휘말리는 사람이 있고 잘 피해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싸우기 싫어서 상대방에게 뭔가를 양보하거나, 혹은 회피하거나, 또는 사람이 너무 좋거나 남들 보다 지위가 높아서 다른 사람들이 이를 피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로는 눈치가 좋아서 뭔가 말썽이 생길 것 같은 상황이 되기 전에 그 흐름을 바꾸는 사람도 있죠. 감정 낭비로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하기 보다는 현명하게 잘 빠져나가는 것이 정답일 수 있겠습니다.Davos : Look, I made it through most of my years without ever getting near a fight.「룩, 아이 메이딧뜨루우 모슷톱마이 이어즈위다웃 에..
조직 사회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역할을 소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물론 업무가 한쪽으로 몰려서 과중되거나 하지 않았을 경우에 말입니다. 어느 한쪽이 힘들어지거나 하지 않게 업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은 원활한 업무처리를 위해서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다가 어느 한 쪽에서 아주 크게 구멍을 냅니다. 아마도 그 원인의 대부분은 담당자가 후임 없이 급하게 그만 두었거나, 업무 담당자가 신입으로 교체될 경우일텐데요. 혼자 상생할 수 있는 조직이 아니라면 크게 난 구멍은 주위의 누군가가 메꿀 수 밖에 없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내 일 하기도 바쁠만큼 여유가 없을 수도 있을텐데요. 업무가 늘어난 만큼 생색은 내줘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Mr. 5 : Good thing he's got ..
규모가 큰 회사에 취직을 하게 되면 지원했던 분야에서 일을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전문성을 띄고 있다면 더더욱 그 자리에 오래 머물게 되게 되어 있는데요. 퇴사를 하거나 정년이 될 때까지 그 자리에 그대로 머물며 하던 업무를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 일이 꽤나 힘든 업무라도 오래한 만큼 익숙해서 견딜 수 있게 되는 것이겠죠. 반대로 적응할만 하면 인사이동에 끌려 다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이 부서, 저 부서 왔다갔다 하다보면 어느새 이 회사에 몸 담고 있던 시간이 정년에 가까워지고 회사 구석구석을 경험해 보긴 했으니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라면 회사 전체의 흐름과 구조를 매우 잘 알고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Man 1 : Milord, we’re not soldiers.「밀로~드, 위아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