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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적이 표현인 것 같습니다. 뭔가 버거운, 내가 하기엔 가능성이 없는 일을 나에게 하라고 떠밀거나 강요할 때, 우리로 따지면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안돼'를 반복하는 느낌이랄까요. 내는 몬한다의 느낌을 살려서 네 말은 1도 안들린다라고 하는 것처럼 연이어서 표현했습니다.
ラン : 無理、無理、無理、無理。「무리, 무리, 무리, 무리.」
무리 X 4.
일본어의 무리無理는 우리말로 읽었을 때 '무리'와 같습니다. 이로서 알게되는 ''무리'는 한자다' 라는 거죠. 없을 무無, 다스릴 리理, 다스림이 없다는 것은 제어해 줄 사람이 없다는 것일까요?
도리나 이치에 맞지 않거나 정도에서 지나치게 벗어남.
을 뜻하는 말입니다. 다르게 표현하자면 '못해, 못해, 못해, 못해'를 반복하는 듯한 느낌이기도 합니다.
위는 명탐정코난 제 927화 붉은 수학여행(선홍편)紅の修学旅行(鮮紅編)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더 많은 표현은 아래 글자를 누르시면 이동합니다.
명탐정 코난 927화 애니 Detective Conan 名探偵コナン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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