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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존중받길 원합니다. 말해 뭐해할 정도로 매우 당연한 것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내가 존중받고 싶은 만큼 모두가 남을 존중하는 것은 아닙니다. 누군가는 이 당연한 이치를 몰라서 못하는 것이고, 누군가는 자신의 이익을 얻기 위해서 혹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만들기 위해서 안 하기도 합니다. 후자의 경우 정상적인 인관관계를 형성하려는 것은 당연히 아니겠으며 이들이 소위 기술자의 경지까지 오르게 된다면 심리전에 강하고 상당히 머리가 꽤 좋은 사람일 수도 있겠습니다. 단무지는 엄두도 못낼 이 아까운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세상에 둘도 없는 나쁜 놈이 되기 보다는 자신은 물론이고 남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곳에 발휘하기를 권해봅니다.

Daenerys : Tell me. Who manipulated whom?「텔미. 후 메뉴플레이팃 훔?」
말해보세요. 누가 누구를 조종하고 있는지.
화자가 주어 떼고 동사부터 언급했습니다. 동사의 원형으로 시작하는 문장을 '명령문'이라고 하죠. 주로 '말하다'의 의미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동사 'tell'이 왔으며 뒤에 오는 'me'를 통해서 화자가 대화하고 있는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자신에게 말하라고 은근한 압박을 줌과 동시에 그 내용을 기대하고 있는 듯 해보입니다.
'누구'를 의미하는 단어가 오는데요. 의문문에서 주격으로 왔기 때문에 'who'가 되었고 목적격으로 와서 'whom'이 되었습니다. 동사 자리에는 일반적으로 '조종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교묘하게 다루다', 문제 등을 '솜씨 있게 처리하다', 여론 등을 '조종하다' 시장 혹은 가격 등을 '교묘하게 조작하다'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는 'manipulate'에 '-ed'를 붙여 과거로 표현했습니다.
화자는 누군가가 누군가에게 당하고 있었다라는 안 좋은 감은 잡은 것 같은데, 당하는 쪽이 설마 자신일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것 같으며 그래도 상황파악 정도는 해야겠다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위는 왕좌의 게임 시즌 8 2화, Game of Thrones Season 8 Episode 2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더 많은 표현은 아래 글자를 누르시면 이동합니다.
왕좌의 게임 시즌 8 2화, Game of Thrones Season 8 Episode 2_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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