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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 알고 있지만 오랜시간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하다가 상황이 바뀌고 용기가 생기고 말하지 못하게 했던 어떠한 장애물이나 사람들이 사라지고 나서 속이 뻥 뚫리는 듯한 느낌으로 '이제는 말 할 수 있다'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구마 천개가 목구멍에 막혀 있다가 사이다 한 방에 션하게 뚫린 고속도로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겠죠. 누구에게나 이런 말 못한 사연들은 한 둘 이상은 가지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아래는 지금까지 설명한 것과 다른 상황이지만 전문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확신과 지식, 정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엇에 대해 혹은 어떤 사람에 대해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라는 느낌의 표현입니다.

Daenerys : I can say that about..「아이큰쌔이댓 어봐웃…」

그에 관해 그렇게 말할 수…

  주어는 화자 자신을 가리키는 'I'입니다. '할 수 있다'로 이 문장에서 뒤에 나오는 동사원형에 자신감을 불어주는 조동사 'can'이 왔습니다. 동사에는 '말하다'의 뜻으로 널리 사용하고 있는 'say'입니다. 그 뒤에 'that'이 와서 화자와 함께 이야기를 하는 사람 혹은 사람들의 대화 '그 것'을 가리키고 있는데요. 화자가 자신있게 'I can say that.'이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그렇게 말 할 수 있어.'라는 뜻입니다. 이 문장만 봐서는 'that'이 가리키는 것이 좋은 것인지 좋지 않은 것인지까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about'이 나와서 '~에 관하여', '~에 대하여'라는 뜻으로 사용 되었습니다. 하지만 대상은 말하다가 말았네요. 다시 정리하자면 'say sth about s1'의 구조로  '~에 대해 (무언가를) 말하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화자가 자신있게 그렇다라고 말할 수 있다라고 해놓고는 정작 대상을 말하는 것에서는 소심했던 것 같습니다.

  위는 왕좌의 게임 시즌 8 2화, Game of Thrones Season 8 Episode 2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더 많은 표현은 아래 글자를 누르시면 이동합니다.

왕좌의 게임 시즌 8 2화, Game of Thrones Season 8 Episode 2_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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